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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원인에 의해 냄새를 잘 맞지 못하거나, 실제의 향과 다른 냄새로 맡아집니다.
사람이 냄새를 맡는 원리는 콧속(비강)의 윗부분에 위치한 점막, 즉 후세포가 특정물질의 분자에 자극을 받아 감지하게 됩니다.
후세포에서 받아들인 냄새인자는 후신경을 통해 대뇌로 전달되는데, 뇌는 각 냄새들을 기억해두었다가 비슷한 냄새를 맡으면 기억에 근거하여 냄새를 구분하는
방식입니다. 후각은 한 가지 냄새에 관해서 오랜 시간 노출된 경우 순응하여 냄새를 맡지 못하게 되는데, 다른 향이 맡아지면 다시 쉽게 반응합니다.
후각 장애는 냄새를 잘 맡지 못하거나 전혀 맡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데, 냄새의 인지는 식욕,성욕 등에 큰 영향을 미치고,
또 화재나 청결 등 건강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순응 현상과는 별개로 인간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냄새 자극에 대한 역치가 높아지면
점차 약한 냄새는 맡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러한 증상은 젊은 층에서도 비교적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냄새를 못 맡는 후각장애는 인생의 즐거움 잃는 것뿐만 아니라 화재나 독성 가스, 상한 음식을 감지하지 못하게 되어
사고로 이어지며 건강과 생명에도 중대한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무취증
후각감퇴
착취증
냄새를 전혀 맡지
못하는 상태
강한 자극의 냄새를 맡을 수는
있으나 약한 자극의 냄새는
맡지 못하는 경우
냄새를 맡을 수는 있으나
다른 냄새로 잘못 해석하는 경우
후각장애는 노인 등 연령이 증가할수록 증상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정상인에서도 식사 후에는 음식물 냄새에 덜 예민하게 반응하며 여성의 경우 생리 중에는 후각이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같은 농도의 냄새를 1-5분 정도 맡고 있으면 실제 냄새가 있어도 냄새를 인지하지 못하는 후각의 적응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러 후각장애의 원인은 크게 전도성 장애와 감각 신경성 장애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전도성 장애는 후각신경은 정상이나 코가 막혀서 냄새를 맡지 못하는 경우로, 감기 중에 동반되는 후각장애나 축농증, 물혹 등에 의해 발생합니다.
이러한 경우 스테로이드나 알레르기 약제 등과 함께 원인질환에 수술적 치료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각 신경성 장애에는 바이러스 감염(감기)이나 외상(머리)으로 인한 경우가 많습니다. 비타민제나 아연 등을 써보기도 하지만 그 효과는 확실하지 않으며
치료 방법에 한계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머리외상 후에 발생한 후각소실일 경우 후각기능의 회복이 10% 이하에서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간 또한 수년까지 걸릴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을 요합니다.
또한 노화나 선천적인 경우는 호전을 기대하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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