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은 말 그대로 장이 제자리에서 벗어난다는 의미로 복벽에 둘러싸여 복강 내에 온전히 존재해야 할 장기나 조직이
어떤 원인에 의해 복벽에 생긴 틈새로 삐져나와 비정상적으로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상황을 말합니다.
서혜부에 생기는 탈장이 가장 흔하며, 배꼽이나 복부, 과거 수술상처 등에도 발생됩니다.
탈장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나타날 수 있지만, 후천적으로 복벽이 약해지면서 발생될 수도 있으며
특히 복압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약해진 부위에 압력이 집중되게 되고, 복벽의 일부가 늘어나게 되면 그 틈으로 복강 내의 장기가 삐져나오게 됩니다.
탈장의 유발요인으로는 만성기침, 복수, 복강 내의 종괴가 있어 커지는 경우, 무거운 물건을 과도하게 드는 경우,
변비(배변시 힘을 많이 주는 경우), 임신, 비만(특히 복부비만)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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